[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바퀴 달린 집' 하지원이 아침부터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최종회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게스트 하지원이 함께하는 마지막 하루가 펼쳐졌다.
삼 형제는 하지원을 위해 갯장어 회무침, 갯장어 물회, 불볼락 튀김, 갯장어 샤부샤부 등 성대한 거제도 만찬을 준비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고, 텐트에서 눈을 뜬 성동일과 김희원은 아침 풍경을 바라보며 "좀 지나면 그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과 여진구도 눈을 떴고, 하지원은 일어나자 스트레칭을 하며 밤새 굳은 몸을 풀었다.
특히 하지원은 민낯임에도 아침부터 청순미 넘치는 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