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신애라와 오은영의 어린 시절 사진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출연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똘망똘망하고 예뻤던 신애라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을 보던 장영란은 "어머니와 굉장히 많이 닮았다"며 인형 같은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에 신애라는 "어릴 때 너무 착해서 욕심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그 때문에 어린 시절을 많이 잃고 산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한다.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평소 모습과 달리 귀엽고 깜찍했던 오은영 박사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오은영 박사는 "3살 때 사진인데 체구가 너무 작아서 다른 집 돌복을 빌려 입고 돌 사진을 찍었다"며 옛날 기억을 회상한다.
또한, 다른 출연진들도 사진과 함께 어릴 적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를 풀어냈고,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의 반전 매력에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출연자들의 어린 시절 사진과 반전 매력은 28일(금) 저녁 8시 3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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