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시아의 청초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정시아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무결점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큰 눈망울은 물론 맑고 투명한 피부가 절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안경 하나만으로 시크와 상큼을 넘나드는 독보적 비주얼을 나타내고 있다.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하는 정시아.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정시아는 극중 강지경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정시아. 이와 반대되는 차분한 일상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자체 발광 미모가 눈에 띄는 가운데 지난해 MBC '황금정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시아가 이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휩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9월 4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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