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아큐브'를 통해 선보인 난시 테스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큐브는 '난시 셀프 테스트' 이미지 속에 숨겨진 글자나 숫자가 보이면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을 의심해 보고 안경원 등을 방문해 전문 시력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하며, 난시 조기 발견과 교정을 돕는 소비자 캠페인(이하 난시 캠페인)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난시는 빛의 굴절로 눈 안에서 사물이 한 점으로 초점을 맺지 못하고 겹쳐 보이는 현상으로, 정도가 심하지 않은 난시라도 정확이 교정되지 않으면 피로감을 유발하고 학업 및 업무를 방해한다. 심하면 시력저하, 두통까지 동반될 수 있어 빠른 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큐브는 이번 난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홈페이지와 '마이아큐브' 앱을 통해 손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난시 테스트를 비롯해 난시 게임, 검안 가능 안경원 찾기를 진행하는 등 난시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또한 아큐브는 이번 난시 테스트 공개를 기념해 아큐브 첫 구매 고객이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 등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때 즉시 2만원, 최대 4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큐브 대표 난시용 콘택트렌즈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 난시용'에는 눈 깜박임 만으로 렌즈 축을 빠르게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특허 기술인 'ASD(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가 적용되어 있어, 눕거나 고개를 돌리는 등 다양한 자세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시야를 유지할 수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마케팅팀 김하늬 팀장은 "난시 교정 렌즈의 연구개발에 리더십을 가진 기업으로서, 난시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아큐브의 우수한 난시 교정 기술을 통해 난시로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는 고객들이 또렷한 시야 확보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큐브 제품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큐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마이아큐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