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7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변함없이 훤칠한 비주얼과 12년차 베테랑다운 몰입력으로 촬영장 스텝들의 끝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윤두준, "내 목소리로만 채운 첫 번째 솔로 앨범 'Daybreak'"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후 12년간 음악, 연기, 예능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펼친 윤두준은 지난 7월 첫 싱글 앨범 'Daybreak'를 발매했다.
"내 목소리 하나로 앨범 전체를 채운다는 게 어떤 의미에서 신선하면서도 외로웠다. 앨범 분위기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어떤 곡을 넣을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 가족, 팬, 멤버, 친구, 회사 식구들 등 주변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다."며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대 후 활동을 하면서 방송 이외에도 V앱을 통해 소통하는데, 좋아하는 주제로 수다를 떨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재미있어 기분 좋은 텐션이 이어진다.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한 만큼 나도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고 싶다."며 다방면 활동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행복+평화+안정'을 목표로, 노력하는 윤두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로 '행복과 평화, 안정'을 꼽은 윤두준은 요즘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일에 대해 "친구들과 축구와 게임을 하는 일이다. 게임 자체도 즐겁지만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크다."라고 답했다. 7년차 자취인이기도 한 그는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 문화생활, 사회적 교류가 필요하다. 이런 것들이 기본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갖춰진 상태에 도달했다면 내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알고 그걸 더 자주, 많이 해서 성취와 행복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대체 불가한 다재다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꾸준히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윤두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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