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수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내고 파내도 6년째 나오지 않는 잠재력.. 골프, 너란 종목 참 쉽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수지는 한 손에 골프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등 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신수지는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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