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소유진이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엔 백주부표 #전복죽 내장 안 넣은 버전~파하고 민물새우볶음을 얹어서 노각무침이랑 같이... 2그릇 순식간에 #paikso_kitchen"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배우자 백종원이 직접 만든 전복죽과 민물새우볶음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백종원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가족들을 챙기며 다정하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백용희(2014년), 딸 백서현(2015년) 백세은(2018년) 세 자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