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해변에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탄성을 자아냈다.
야노시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해변 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야노시호가 물구나무서기 요가를 완벽한 자세로 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리를 엇갈리는 포즈에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베테랑 요가 실력을 엿보였다.
무엇보다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의 나이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라인에 근력까지 갖추고 있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하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오는 25일 첫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캐시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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