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진정한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구 집에 오니 남편 표정. 메이컵도 못 지우고 바로 #부케 #마미장 #란다뿔 #현장 투입 내가왔쏘. 슈퍼 부케 #한 번 사는 인생 #오늘도 열심히 #인친님들 고생하셨어요 #언릉 육퇴 하시구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인 장영란에서 엄마 장영란이 된 그는 놀이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집안일을 소화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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