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 근황을 알렸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쇄골이 보이기 시작. #노력하는 만큼 #정직한 몸뚱이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쭈우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연의 셀카가 담겼다. 깔끔한 숏컷으로 변신한 오정연은 쇄골이 드러난 상의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다이어트로 8kg를 감량한 오정연의 리즈 미모가 돋보인다.
오정연은 지난달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 3개월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오정연은 갈수록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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