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지원과 한지혜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엄지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와 제주도♥ 계획에 없던 일박이일 제주도 여행. 어디든 떠날 수 있는 곳에 친구가 있는 건 참 감사한 일이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엄지원과 한지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한지혜는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제주도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제주도를 구경하며 추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때 엄지원과 한지혜의 환한 미소 속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했음에도 가려지지 않은 우월한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엄지원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