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소현이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7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2주년이 왔네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소현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현은 2008년 KBS2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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