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혜교가 W코리아와 쥬얼리 브랜드와 합작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W코리아는 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쇼메와 브랜드 아시아 엠버서더 송혜교가 2020년 'Bee My Love' 캠페인으로 만났다"며 "송혜교만의 우아함과 여름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고 인터뷰를 추가로 공개했다.
송혜교는 충실함과 용기,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의미에 대해 "인생을 대함에 있어, 항상 나의 신념을 지키고, 무엇인가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졌던 열정을 계속해서 가지려고 노력한다. 이런 믿음을 발판으로,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다짐한다. 충실함과 부지런함은 일을 할 때도 혹은 대인 관계를 맺을 때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코로나 시국에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한 질문에 "어려운 이 시간을 통해 곁을 지켜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고, 결국 우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 서로를 위한 희생,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가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중국발 열애설과 재결합설에 즉각 사실무근임을 밝힌 송혜교는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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