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과 여름 휴가를 떠났다.
김보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일이 표정이 왜 구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남편 윤전일과 호캉스를 떠나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22주차 김보미는 귀여운 도트 수영복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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