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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충제 습도 노출 시 유효 성분 파괴…제대로 보존해주는 제품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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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밀폐보존기술 적용한 독일직수입 비타민 비타바움 관심



미국 퍼듀대학교 식품과학과 연구팀은 비타민C, 비타민B, 그리고 다른 건강기능식품 등은 습기에 노출되면 영양소가 공기 중에 분해돼 유효 성분이 사라지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다.



비타민 보조제가 병 속에 담겨 있고, 병 뚜껑이 있다 해도 섭취를 위해 열고 닫을 때 마다 노출되는 습기로 인해 비타민의 유효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런 과정은 비타민제에 불안정한 화학작용을 일으켜 품질과 저장 수명을 떨어뜨리고 영양소 전달력도 낮게 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결과(Influence of Simultaneous Variations in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on Chemical Degradation of Two Vitamin C Forms and Implications for Shelf-Life Models)는 '저널 오브 애그리컬처럴 앤드 푸드 케미스트리(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렸다.



요즘같이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병에 담긴 비타민이나, 소분해서 휴대하는 비타민은 습도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연구 결과를 고려했을 때 비타민 영양제는 섭취 직전까지 반드시 공기와 접촉하지 않는 방식의 비타민이어야만 유효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비타민의 유효 성분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소비자라면, 독일에서 직수입된 액상형 비타민 보충제 비타바움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비타바움은 건강기능식품에 있어서 국내 최초로 '이중밀폐보존기술- 투 챔버 시스템'을 적용, 뚜껑 안쪽 저장소(챔버)에 밀폐된 비타민 분말을 섭취 시점에 액상과 혼합하여 마시는 방식의 종합비타민이다. 뚜껑에 밀폐된 비타민 분말은 섭취를 위해 저장소(챔버)를 열기 전까지 공기, 습기, 햇빛에 노출되지 않아 유효 성분의 분해 걱정이 없고, 가장 신선한 상태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다. 10ml 앰플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여, 섭취를 위해 별도의 소분 작업도 필요 없다.



이와 더불어 뚜껑 속 저장소(챔버)안에 비타민을 분말 형태로 보존한 덕분에 정제 형태의 비타민제에 첨가되는 화학부형제도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비타바움에는 면역 기능, 항산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체내 흡수가 용이하여 알약 형태 비타민 제품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들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습도가 높은 여름철, 비타민 보충제 섭취를 통해 기대하는 효과를 보려면 비타민의 유효 성분을 섭취 직전까지 온전히 보존해주는 방식의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면서, "이중밀폐보존기술을 적용한 비타바움은 섭취 직전까지 비타민의 유효성분은 온전하게 보존하여, 가장 신선하게 비타민을 섭취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