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에서 LED와 고주파, 갈바닉, 미세전류의 전기자극을 결합한 토탈 스킨케어 LED 디바이스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주파 탄력 케어, 갈바닉 광채 케어, 모공 집중 케어 등 세 가지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고, 각 모드 별로 적합한 파장의 LED 빛을 피부에 비추며 케어해준다.
이중 고주파 탄력 케어 모드는 주파수 진동과 적색 LED 파장을 활용한 기능이다. 갈바닉 광채 케어 모드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함께 사용하면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 밀어내는 원리를 응용했다.
한편 튠에이지 앱을 통해 전기자극의 세기나 LED 점등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
CNP Rx 튠에이지 브랜드 담당자는 "단 한 대의 '스마트 LED 트리플 엑스퍼트'로 LED, 고주파, 갈바닉, 미세전류를 활용한 스킨케어를 할 수 있다"며 "한 번에 3분씩, 주 3회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