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의 6주년을 기념해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8월 1일. 그땐 우리가 이렇게 될줄 몰랐는데 일이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ㅋㅋ 앞으로도 지금처럼 재밌게 살자 우리~ #6주년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애 시절부터 결혼 후까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해하고 있는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남 선녀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은 사진에서도 서로를 향한 달달한 애정이 느껴져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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