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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171cm에 50kg 저체중 인증 "기력 딸린다 했더니 살 빠졌네, 근력으로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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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성현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성현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만에 해본 인바디. 기력이 딸린다 했더니 살이 빠져있네. 근력으로 버티는 중인듯. 좋아하는 번지피지오도 요즘 힘이들어 좀 쉬고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체성분분석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체성분분석표에 따르면 키가 171cm로 알려진 성현아의 현재 체중은 50.9kg, 체질량지수(BMI)는 17.6로 저체중에 속한다. 성현아는 "운동만이 살길이네요. 운동은 시간을 들인 만큼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운동합시다"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성현아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