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가 저소득 가정 여아를 위해 생리대 1500팩을 기부했다.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회관을 찾아 저소득 가정 여아 지원을 위한 생리대 1500팩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모모랜드는 전달식에서 "성장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겨운 순간을 마주한 아이들에게 응원과 지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모랜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