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소율이 SF8 '하얀 까마귀'로 네이버 NOW 오디오쇼 '네이놈'에 출연한다.
이번달 10일 선공개 된 SF8 시리즈는 영화와 드라마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웨이브(wavve)와 MBC 방송사가 공동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이다.
그 중 신소율이 출연한 '하얀 까마귀는' 가상세계에 갇힌 BJ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소율은 여주인공의 담임인 '신지수'로 파격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 신소율은 최근 참여한 드라마 두 편과 영화까지 작품들에 대한 소개를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에 대한 열일 행보에 대해 밝혔다.
'네이놈'은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 데프콘)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의 오디오쇼로,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 청취자들을 만난다. 그 중, 금요일 코너는 이용철 영화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날은 특별히 크로스오버 작품인 '하얀 까마귀'에 대한 작품 이야기를 깊고 재미있게 파고들 예정이다.
'하얀 까마귀'팀 신소율과 안희연, 장철수 감독이 출연하는 네이버 NOW 오디오쇼 '네이놈'은 24일(금) 오후 2시에 방송된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한 SF8 '하얀 까마귀'는 7월 10일 OTT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 되었으며, 오는 8월 14일부터 MBC에서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