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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혼자 밤샘 육아 힘들었나…꿈 같은 '달콤' 시간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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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밤샘 육아 후 꿈 같은 시간에 감격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밤샘 육아를 했더니 낮에 이런 꿈 같은 시간이 생기는 구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중인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미라. 이때 양미라는 혼자 밤샘 육아 후 꿈 같은 시간에 감격한 듯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지난 6월 4일 첫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