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백진희가 차 안에서 마시던 커피를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약 1시간 후 윤현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전을 하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때 백진희가 들고 있던 브랜드의 홀더와 동일하자, 네티즌들은 게시물이 올라온 시간이 비슷한 점 등을 이야기하며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 이듬해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