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SK연수원에서 SK네트웍스와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SK네트웍스는 할인된 가격으로 외제차 부품을 공급하고,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합리적인 외제차 수리 문화를 정착시켜 적정한 자동차보험료 산출의 토대 마련에 힘 쓸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1년 7월 부품공급 협약을 시작으로 고객가치 혁신 및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안심케어센터 업무 제휴로 확대하게 됐다.
삼성화재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는 국내 유일한 사고처리 지원 서비스로 무료 흠집제거(폴리싱)및 수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SK네트웍스는 기존 협약 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