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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美 래퍼 니키 미나즈, 성폭행·살인범 결혼→은퇴선언→첫 아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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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래퍼 니키 미나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니키 미나즈는 20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임신했다. 사랑 결혼 유모차. 너무나 감사하다. 모두 축복해주셔서 고맙다"며 만삭 사진도 게재했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해 10월 케니스 페티와 결혼했다. 케니스 페티는 16세 때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4년 징역형을 살았고, 이후 살인 혐의로 다시 7년간 교도소에 수감된 인물이다. 이에 팬들이 걱정의 목소리를 내자 니키 미나즈는 은퇴를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케니스 페티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