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도 재밌게 잘봤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주리와 남편의 다정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 이때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부부의 똑 닮은 미소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일 방송된 tn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아들 셋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