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신제품 '까페리얼 칵테일' 3종을 출시했다.
바(Bar)에서 마시거나 레시피에 따라 제조가 필요한 칵테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타입으로 출시했다. 집, 캠핑, 여행 등 언제 어디서나 얼음컵에 부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라임 모히또', '애플 마티니', '피치 크러쉬' 3종으로 구성됐다. '라임 모히또'는 새콤달콤한 라임과 상쾌한 민트 풍미를 강조한 점이 특징.
박민은 쟈뎅 마케팅팀 과장은 "국내 커피·티 업계를 선도해온 쟈뎅이 37년간 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큼한 과일과 술을 블렌딩한 새로운 타입의 파우치 칵테일을 출시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고 편의점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