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따라만 다녔는데도 힘들어. 오늘 새벽 무안 어찌가나요. 시합 땡땡이 하고 싶다. 송지아 #라운딩 #이모 삼촌들 고마워요? #친절한 캐디 이모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름답게 펼쳐진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아는 진지하게 자세를 바로잡고 망설임 없이 샷을 날리고 있다.
신중하게 골프에 열중하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다. 훌쩍 성장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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