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출시일의 윤곽이 드러났다.
업계 관계자에 공지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일정은 초도 무동 입고는 7월말에서 8월초 사이로 보고 있으며, 언팩은 8월 5일로 보여지고 있다. 사전예약은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이며, 사전개통은 8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본 개통은 8월 21일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만, 일정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20의 생산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고 현재 7월말 에서 8월초 각 대리점 물류실에 입고가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8월 5일 온라인언팩 이후 8월7일부터~13일까지 사전예약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예약 개통기간을 가지고 21일부터 일반개통을 시작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격은 120만원대 에서 145만원대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에는 LTPO디스플레이가 추가될지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스냅드래곤 865+칩셋과 엑시노스990칩셋중 어떤게 탑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북미는 스냅드래곤865+가 확정되어있다.
이 와중에 스마트폰 할인 카페 '사나폰' 에서는 갤럭시노트20 얼리버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최소 36만원 할인예약을 받고 있다.
이는 추가할인금을 포함이며 관련법 개정 시 할인금액은 더욱 커질 수 있음을 어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재고인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대로 재고소진에 나서 얼어붙은 스마트폰시장을 관철하겠다는 모양새다.
최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들의 공시지원금이 대폭상향되며 소비자 구매가격이 50%이상 저렴해진만큼 갤럭시노트10을 비롯 LG벨벳 2만원대 S10 5G 10만원대 등으로 가격인하가 단행되었다.
이밖에도 갤럭시A31 갤럭시A51 아이폰7 등은 공짜폰으로 풀려 가성비폰으로 분류되고 아이폰SE2는 10만원대로 가성비최고스마트폰으로 분류된다.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과 갤럭시노트10 재고소진 기획전은 네이버카페 '사나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