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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들리, 케이크 커팅에 초 집중 '역시 먹틀리' "형 생일은 곧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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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형 생일은 곧 내 생일. 저도 형 친구들 챙기느라 좀 바빴네요"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과자 케이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형 생일에 덩달아 신이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은 웃음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크 자르는 데 열중하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가득했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