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선수 신민철이 달달한 신혼 3일차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3일이 흐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함께 커플링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민철 혜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3일차 다운 두 사람의 풋풋한 일상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혜림 신민철 부부는 지난 5일 7년 간의 열애 끝에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열애를 공개하고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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