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일본, 한국, 태국, 4 개국, NCT 이태용 생일 축하 이벤트
대한민국 대표 K-POP 그룹 NCT의 맴버 이태용의 7월 1일 생일을 맞아 진행된 생일 축하 이벤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NCT 이태용의 중국 팬클럽 바이두이태용바는 이태용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일본, 한국, 태국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약 1백만 위안(1억7천만원)이상의 예산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규모 행사로는 중국 항저우 시티 라이트 쇼와 삼성역 smtown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곡면형 전광판 광고, 일본 내 가장 번화한 지역에 5개의 전광판 광고, K-POP 그룹 최초 태국BTS지하철 래핑 광고다. 또한 홍대젊음의 거리 중심에 위치한 한 빌딩에는 K-POP 그룹으로는 최초로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광고들이 빙산의 일각일 뿐, 총 15개의 프로젝트가 아직 남아 있다. 수억 달러의 이 거대한 축하 행사는 중국 내 한 초등학교에 800평방미터의 운동장을 기증, 서울의 홍대, 강남, 신촌의 번화가 3개 지역을 포함한 국내 전역에 6,000개 이상의 편의점과 tvN, TikTok 등 중국의 3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대한 온라인 광고까지 포함된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외 K-POP 커뮤니티에서는 많은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으며, 주요 미디어에서 앞 다퉈 보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바이두이태용바는 "NCT 이태용이 줄곧 모든 사람의 행복을 기원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기 때문에7월 1일 이태용으로 인해 세계 곳곳이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