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화장 후 달라진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유미는 2일 인스타그램에 "화장해o~ 자신감 급상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화사한 얼굴에 건강해진 피부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흰색 티셔츠만으로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아유미, 한예원, 황정음, 박수진)로 데뷔했다. 당시 아유미는 어눌한 한국말과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06년 그룹이 해체한 후에는 일본에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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