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비의 감탄을 자아내는 복근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1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섹시 수치 과다"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여름 안에서' 싹쓰리 버전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 화이트 의상을 선택한 비. 모자 아래 진지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동작에 눈길이 집중됐다.
특히 비는 상의 단추를 풀어헤친 채 탄탄한 복근을 과시, 강렬한 남성미로 또 한번 시선이 집중시켰다. 이때 "단추 잠그는 거 싫읍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효리와 그룹 '싹쓰리'를 결성, '비룡'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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