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아들 주안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답한 #주안이 #콧바람 마스크 없는 세상에 살게해주고 싶다 그래도 감사한 하루 #어제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여름 나들이에 나선 세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밝게 웃는 부부와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는 주안에게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