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오는 7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썸머 에디션'으로 꾸며져 더욱 강력한 웃음과 함께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인 4인방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출격하고, 매회 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탠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이 '텔레그나'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세상에 없는,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텔레그나'는 7월 27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