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큰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율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내 최애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재율이가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율희와 최민환을 골고루 닮은 짱이의 귀여운 모습에 팬들은 "웃는 게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 "엄마 아빠 쏙 빼닮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율희는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 아들 재율이와 함께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월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출산한 후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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