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현실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말다툼. 저희 부부는 안 싸울 거 같다고요? 에이 설마 똑같아요. 이제는 지우가 화해시키네요. 서로 웃으라며, 서로 뽀뽀하라며 지우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말다툼한 부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부러움을 유발한다.
장영란은 이어 "복화술로 말다툼해도 분위기 보고 바로 아는 8살 딸. 부부 싸움 칼로 물 베기"라고 덧붙이며 러블리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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