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또 충혈. 이번주 주말엔 휴식해야지 #어플공주 #다이어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동차 정기검사 중 차를 기다리면서 셀카 촬영 중인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이 충혈됐다며 눈을 커다랗게 뜬 채 사진 촬영 중이다. 다이어트 중인 홍선영은 살이 빠진 듯 마스크 속 날렵해진 턱선으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홍선영은 무려 22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석증으로 운동을 중단한 뒤 다시 10kg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 현재 50kg대를 목표로 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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