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청초한 미모에 시선이 쏠렸다.
문정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정엄마는 둥이 봐주러 오셔서 딸 사진 찍어주시겠다고 버선발로 뛰어나오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출근 중인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베이지 점프슈트에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문정원.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 했다. 특히 문정원의 연예인 못지 않은 청초한 모습은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문정원은 "엄마 사랑 듬뿍받던 출근길♥"이라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정원은 지난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현재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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