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스크린과 안방을 동시에 점령한다.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지난주에 이어 26일, 오늘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방송을 통해 최초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유아인은 이번주 방송되는 2편에서 숨겨왔던 요리실력부터 반전 일상까지 선보이며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살아있다'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유아인은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
이처럼 지난주에 이어 유아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26일 오늘 밤 11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고 조일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