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주지훈이 전속계약 만료를 코앞에 뒀다는 보도에 대해 키이스트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키이스트 측은 25일 스포츠조선에 "주지훈과의 계약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재계약 및 거취에 대해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지훈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눈앞에 뒀으며 주지훈이 키이스트의 간판 배우이니 만큼 거취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매체는 정려원, 손담비, 소인현, 인교진이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던 홍민기 부사장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키이스트 측은 "재계약 논의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