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효심을 자랑했다.
24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날(어버이날,Happy Father's Day)을 위해서 이틀동안 바다에서 찾아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를 위해서 찾은 하트 모양의 돌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를 생각하는 사랑이의 효심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 야노 시호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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