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송다예와 이혼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 커다란 힘이 있는 것 반대로 악도 있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이도에서 바람을 쐬고 있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김상혁이 송다예와의 이혼을 알린 후 공개된 첫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모았다.
김상혁과 얼짱 출신 쇼핑몰CEO 송다예는 지난해 4월 결혼, 결혼 1년 만인 지난 4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김상혁은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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