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윤지가 현실적인 홈트(홈트레이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오늘 비 와요. #홈트 20분 #20분 만에 이럴 일 #기승전어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땀을 비 오듯 쏟고 있는 모습이다. 홈트 20분 만에 양 볼이 빨갛게 상기될 정도로 운동에 집중한 듯한 이윤지는 사진에서도 지친 기색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를 출산했다. 지난 4월에는 둘째 딸 소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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