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상 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 2주차. 충격파 치료와 주사를 병행하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걷는 건 많이 불편하네요. 날은 덥고 깁스는 땀이 차고 무거워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마스크를 쓰고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다들 건강 늘 조심하셔요!"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조민아는 다리 부상 소식을 알리며 발에 반깁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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