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효진이 러블리한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 열면 복도로 돌진하는 둘찌♥ 루이 14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효진의 둘째 아들이 맨발로 복도에 나와 즐거운 표정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효진의 둘째 아들은 잠깐의 외출에도 한껏 신이 난 듯 해맑게 웃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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