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최근 아들을 출산한 배우 양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면서요? 전 조리원에만 있어서 못 느끼지만 여름은 여름인가봐요. 출산은 출산이고 약속은 약속이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 전 휴양지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을 뒤로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하면 수영장, 호텔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4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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