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돌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돌 촬영 사진과 동영상 등을 게재한 뒤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작가들이 아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행복한 미소가 담겼다.
같은 시간 배우 이필모도 아들의 돌 촬영에 함께 모델로 나선 멋진 아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필모는 턱시도를 입고 아들을 한 팔로 안고 볼뽀뽀로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 없이 혼자 수트 사진을 찍은 이필모는 "역시 배우"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 결혼 후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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