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배우 장근석과 남매케미를 자랑했다.
11일 조선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남매인가봐요~ 군대 제대한 근짱과 기념샷!"이라며 "거의 2년만에 카메라를 두고 만났네!! 물씬 남성미가 생긴 근짱~~ 요 기념샷은 남매버전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청반바지 커플룩을 입은 조선희와 장근석이 손을 잡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훈훈한 남매 케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장근석은 5월 29일 대체 군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를 신고했다. 2018년 7월 입소한 뒤 이후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 동안 대체 복무에 성실히 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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