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허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안 했는데 인증샷을 찍어야 한다며"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생일 선물로 받은 가방을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민낯임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 "7개월 임산부. 오늘부터 26주. 벌써 출산이 100일도 안 남았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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